[ 2017 회장배 결승전 대국 ] 생중계 해설
지난 8. 13. 일요일 오후 1시 [2017 회장배] 4강전이 열리는 날이다.
무더운 한여름 밤이라 그런가 밤잠을 설쳤다.
어느 누가 결승전에 올라올지 모르는 궁금한 마음이 한 몫 더 했을 것이다.
오전 12시 무렵 이창원 5단이 누구보다 먼저 협회 특별대국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표정은 아주 밝아 보였다.
협회에는 일찍부터 송종일 9단, 방극종 부회장, 김경중9단, 안동건 9단이
이미 진을 치고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가 점심시간이다.
모두는 가까이에 접해있는 정선 곤드레밥 쌈밥 된장찌개로 가볍게 들었다.
12시 45 분 무렵 특별대국실은 전국에서 구름같이 몰려든 아마기사 인파로
발 디딜틈이 없이 장사진을 펼치고 있었다.
결승행에 오를 4강전이라 그런가. 좀 쩌는 인기를 절감했다. 누군들 부럽지 않았겠는가.
장순석 장사모 회장, 대구에서 올라온 김주영 아마여류기사를 포함하여 이름모를
강호무림고수들이 그 특유의 예리한 눈빛을 번득이며 오늘 대국에 임할 4강전 진출
대국자를 번갈아 쏘아보며 무언가를 쉴새없이 찾고 있는듯 보였다.
오는 8월 27일 오후 1시 결승전 대국은 생중계로 현장 해설 예정이다. (무료관람)
한국장기를 사랑하는 장기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해설 송종일 9단, 김승래 9단 ]
[ 결승행 탑승객 VVIP 박영완 6단 대 정원직 초단 ]
피할 수 없는 세기의 대격돌 3번기
세계챔피온 박영완 6단 대
혜성같이 등장한 초절정 무림고수 정원직초단
원앙마 대 귀마의 전투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대 접전, 대 혈투
끝이 보이지 않는 종착역에 누가 머물것인가?
[8월 27일 오후1시 대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