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일) 종로구 평창동 킴스호텔 본 협회 특별대국실에서 회장배 16강전이 펼쳐져 4강이 가려졌습니다>>
대회 이모저모를 살펴보면 김철 8단과 더불어 한국프로장기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김경중9단이 김영민 초단에게 패하는 대이변이 발생했습니다. 16강전에서 초를 잡은 김영민 초단은 19수에서 상대 양병을 취한 이후 김경중9단은 0.5점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패퇴하고 말았습니다. 김승래 9단 또한 한국프로장기계에 명국을 남겨보자고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이창원 5단에게 124수만에 0.5점으로 패퇴하고 물러났습니다. 무엇보다 아마기사 대표로 선전하고 있는 김명환 4단이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오는 11월25일 일요일 4강전은 3번기로 펼쳐질 예정으로>> 김철 8단 대 유종범 3단, 안동건 9단 대 김명환 아마4단의 대국이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강호 기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