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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해 있는 장기계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4년 동안 대한장기협회를 이끌어 갈 수장으로 김승래 현 회장이 당선됐다.
(사)대한장기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제8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승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김승래 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3연임에 성공했다. (사)대한장기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정복성 위원장은 최종 승인 후 당선 사실을 당일 홈페이지를 동해서 공지했다.
프로 9단인 김승래 당선자는 KBS장기왕전 해설자로 맹활약한 바 있으며, 2023년 신춘고수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2년 전 개인 유튜브 채널 '김승래와장군멍군'을 개설하여 활발한 장기 보급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김 당선자는 "우리 모두는 이 시대의 정신으로 한판의 장기에서 나타나는 졸의 순수(純粹)함으로 함께 since 1956의 정통의 가치와 그 맥을 이어 가고자 한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장기계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