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합 예선 대회가 열리는 올댓마인드, 이곳에서는 바둑, 장기, 체스 등의 국내외 굵직한 각종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브레인스포츠투데이 DB)
이번 통합 예선 대회가 열리는 올댓마인드, 이곳에서는 바둑, 장기, 체스 등의 국내외 굵직한 각종 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브레인스포츠투데이 DB) 

(사)대한장기협회가 주최하고 ICOC이 주관하는 2021 ICOC배 국가대표선발전 통합예선이 100여명의 출전자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올댓마인드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가 됐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통합예선은 총 32개조를 A, B조로 오전 오후 나뉘어 분산 개최한다.

각 조 최종 우승자는 10월 9일부터 총 32명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모든 본선은 대한장기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KBS장기왕전 해설위원 김승래 9단의 해설로 생중계 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국가대표 선발, 준우승은 상금 80만원과 국가대표 선발, 4강 2명은 상금 30만원과 국가대표 선발, 8강 4명은 상금 20만원과 차기대회 32강 시드, 16강 8명은 상금 10만원과 프로입단 자격, 32강은 16명 상금 5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준결승전 진출자 모두 내년으로 연기된 ‘2021 ICOC국제브레인스포츠대회’ 중국장기(상기) 종목의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특히, 대만 타이베이에서 총 12개 종목이 동시에 열리는 ‘2021 ICOC국제브레인스포츠대회’의 중국장기(상기) 종목에는 국내선발전보다 더 많은 상금이 책정되어 있어 출전자들의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통합예선을 비롯하여 본선, 결승 등은 모두 한국장기로 대결을 펼치지만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는 중국장기로 대결을 펼치게 되어, 최종 준결승 진출자 4명은 별도의 합숙 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브레인스포츠투데이, ㈜화이트진로음료, 스쿨푸드가 후원한다.  김원창